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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일반문학/경 수필

by 해맑은 미소 2023. 5. 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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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꽃

어버이 날.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효도하라는 날입니다.

 

얼마나 바쁘게 사는 삶이기에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라 했을까요.

 

내겐

부모님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포근한

고향은 포도주 빛 그리움이 되어

아침 이슬로  빛나고

밤하늘의

시린 별빛으로 빛이 납니다. 

 

길을 잃고 헤매 일 때

마음의 길잡이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긋한 미소로 담담하게 격려해 줍니다.

 

부모님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부모님의 그 크신 사랑은

세상 그무엇과 비교 할 수 없는

무한함입니다.

 

자식이 

부모 없이 태어날 수 없잖아요.

 

설령 지금

 

아버지는 

곁에 계시지 않을지언정

영원한 마음의 빛으로

한결같습니다.

 

부모님은

내 우주의

가장 큰 거룩한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julia의 창가에서-

속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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