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효도하라는 날입니다.
얼마나 바쁘게 사는 삶이기에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모님을 생각하라 했을까요.
내겐
부모님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포근한
고향은 포도주 빛 그리움이 되어
아침 이슬로 빛나고
밤하늘의
시린 별빛으로 빛이 납니다.
길을 잃고 헤매 일 때
마음의 길잡이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긋한 미소로 담담하게 격려해 줍니다.
부모님을 어찌 잊을수 있을까요
부모님의 그 크신 사랑은
세상 그무엇과 비교 할 수 없는
무한함입니다.
자식이
부모 없이 태어날 수 없잖아요.
설령 지금
아버지는
곁에 계시지 않을지언정
영원한 마음의 빛으로
한결같습니다.
부모님은
내 우주의
가장 큰 거룩한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julia의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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