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별
by 해맑은 미소 2008. 4. 4. 21:19
-정경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아직
나눠야
할게 많은데
뭐라고
말 좀 해 봐요.
왜
아무말도
못 하나요.
사랑을
받기만 했지
사랑한다는
말
한 번
못했는데.
이렇게
가신다면
어쩌나요.
아직은
아닌데요.
아직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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