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by 해맑은 미소 2008. 1. 15. 22:39
-정경미-
눈이 시리도록 눈물이 난다.
추억이 너무 많아
하염없이.
볼이 시리도록 눈물이 난다.
그리움이 너무 많아
끝없이.
귀가 시리도록 바람이 분다.
아쉬움이 너무 많아
하염없이
가슴이 시리도록 바람이 분다.
슬픔이 너무 많아
속절없이.
눈물이 난다.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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