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며
by 해맑은 미소 2008. 6. 13. 09:48
- 정경미 -
아침 산책길을
나설때마다
호숫가를
거닐때마다
비온뒤
흙내음 날릴때마다
그를
느낀다.
그윽한
그의
눈동자위엔
알수 없는
슬픔이
담겨 있다.
그런
그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
그 터치는
2008.06.15
이젠 괜찮아
2008.06.13
끝 이었는데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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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