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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아동문학/창작 그림동시

by 해맑은 미소 2017. 5.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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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2.

 

                                            - 정경미 -


- 침  이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친-

온종일  그림자처럼  같이하는  우리는 단-

    


  만날땐   서로서로   또랑또랑   이야기 나누고

때때론  티격태격  토라져서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언제-나  애지중지 단-짝  친구라지요

   우리는 언제-나  언제까지 소중한  친구랍니다.


<  2017-창작 동요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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