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야.
- 정경미-
아이야
니가 있어
웃음 꽃을
피울수 있어
눈물 꽃도
피울수 있어
아이야
니가 있어
세상은
온통 초록빛이야
세상은
온통 핑크빛이지
아이야
니가 있어
예쁜 니 이름도
부를 수 있고
기쁜 니 생일도
즐길 수 있어
우리 안에
살고 있는 니가
언제까지나
해맑은 모습으로
영원히
행복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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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한국 아동문학 연구회 30주년 행사가 있었다.
30주년을 기념 하면서 쓴 동시는
아동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
가슴속에
살고 있는 아이!
영원한
그 아이 (동심)를 생각하며.
20120422
ㅡ julia의 창가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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