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구월 첫날입니다
지난여름은
참으로 많이 더웠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속에서
두번째 속담 동화책을
준비했습니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원고를 쓰며
퇴고를 하고
영등포에 있는 책나무 출판사를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다니면서
대표님과 편집부
이하 여러분의 노고로
이쁜 그림동화 책을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많은 아동들에게
예쁜 선물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첫번째 (2006.11)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이어
십년만에
정경미의 두번째
속담 그림 동화 책입니다.
"곰치와 오징어 이야기"
책나무 출판사 (2015.9)
자유롭게 색칠을 해 볼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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