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꽃
by 해맑은 미소 2010. 3. 3. 15:00
-OIL. 캔퍼스 10호 09. 12월에 완성. 해맑은미소^^
해바라기꽃.
- 정경미-
키가 커서
키다리라 놀리겠지만
꽃들에겐
희망의 전령사요.
꽃이 커서
볼품없다 홀대하겠지만
곤충들에겐
포근한 엄마 품 같아요.
거센 비바람도
후덥지근한 무더위도
두렵지않아
해맑은 미소로
우리들 가슴 가슴에
사랑의 깃발 달아주니까요.
-julia의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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