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
by 해맑은 미소 2008. 8. 21. 23:41
혹 하는 기대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거
또 다른 빛깔이
드리워질 테니
만남 속에서
이별을 두려워하지는 마
기쁜 사랑만을 꿈꾸며
밤하늘의 별빛을 봐
수많은 별들이
지켜보고 있잖아
사랑은 그렇게 여러 번의
예행연습을 반복하며
다시
또
샛 바람은 불어 온다고.
-julia의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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