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유혹
by 해맑은 미소 2008. 3. 4. 13:59
- 정경미-
햇살그린
봄날
행여 스처 버릴까
호들갑스럽네.
여기저기
포즈취하랴
햇살따라
윙크하랴.
핑크빛 토슈즈
뜰악 가득
정열의 탱고 춤
벌이지.
햐!
그
자태에
올인하고 싶었어!
그 봄날은
2008.03.10
밤에 쓰는시
2008.03.08
낭만을 찾아서
2008.03.03
물망초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