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터 달리기
by 해맑은 미소 2007. 10. 19. 21:30
-정경미-
두 눈은 똑 바로
두 주먹은 꽉 쥐고.
아래 배에 힘주고.
하나. 둘-
탕-!
귓고막 울리는소리
땀방울 날이며
잡힐락 말락
흰구름 향하여
만세.
만- 만세!
친구
2007.10.19
파란꿈
허물없는 사이
할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