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by 해맑은 미소 2007. 10. 19. 22:23
내 친구
-정경미-
이슬처럼 그림자처럼
함께하는 친구사이.
만나면 도란도란
티격태격 울다 웃지만 .
헤어질땐 아쉬워
또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
손도장 꾹꾹
눈도장 찔끔
두팔로 꼬~옥
해저문 집앞 놀이터엔
봄바람만 솔솔 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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