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은 지켜야 합니다.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은
지켜야 합니다
모두가
편리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행동양식에도
마음갈피에도
지켜야할 선은
곧
예절이 되고
규칙이 되고
합리성이 되니까요
그러나
무엇 때문인지
무슨 까닭인지
어느 날 부터
당연한 선들이
허물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질서와 규범을
지키는사람이
오히려
비난을 받게 되고
발상의 전환이
마치
혁신적인
아이디어라며
규칙을
어기면서
현명하다
과시 하는
집단 이기주의가
심화 되는 것을 봅니다
부정적인
행동들이
결코
칭찬 받아서는
안됩니다
나쁜 것을
도입해서
청소년들을
현혹시켜
특정인의
먹잇감이
되어서는
더욱 안됩니다
적절하게
유지 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지만
안된다
하지말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아쉬운게
많은
현실을 보면서
발전되어 가는
편리성은 있지만
환경이
망가지는
기후 변화는
우리에게
회초리를 듭니다
다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폭염과 폭설
홍수와 산사태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경계선은
꼭 지켜야 합니다
저 하늘과 구름
저 산과 들
강 과 바다가
경계선을
지켜라 일러줍니다.
20240818
ㅡjulia의 창가에서ㅡ
손편지 34. 허름한 가방에서 (0) | 2024.08.25 |
---|---|
손편지33. 비 오는 날의 초상. (0) | 2024.08.21 |
손편지 30. 김치 못 담그는 여자. (0) | 2024.08.15 |
손편지29. 8.15 광복절. (0) | 2024.08.15 |
손편지28. 교장 선생님의 사랑법. (2) | 202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