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반문학/일반시

by 해맑은 미소 2023. 8. 20. 13:01

본문

 

 쉼.

 

어쩌다
가끔은

이름앞에
수식어

버리고

순수한


그대로


담백한
시간을

누리자


ㅡjulia의 창가에서 ㅡ

 

'일반문학 > 일반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명새 의 속엣말.  (0) 2024.01.02
사철나무의 독백  (0) 2023.08.27
창작은  (0) 2023.07.29
멍때리기  (0) 2023.07.22
바람의 이야기  (0) 2023.07.2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