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기억속으로
by 해맑은 미소 2011. 5. 2. 16:59
그리움이 없어서도
미련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그대를
떠 올리는 순간
무너지는
이 아픔들이
빗물이 되어
흐르기에
모든 걸
기억속으로
묻어둡니다
묻어둡니다.
-20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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