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by 해맑은 미소 2009. 7. 15. 11:38
- 정경미 -
너는
그자리에 있었다.
그때처럼
그렇게 있었다.
언제나
내가 먼저
투정을 부렸다.
변한 것도 나였다.
- 0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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