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by 해맑은 미소 2007. 7. 29. 23:52
비오는 날의 애상
하늘빛 그리던 날
철 지난 노래는
싸-한
그리움으로
창가를 두드리고.
무딘 감각은
산안개처럼
피어오른다
물 먹은
이름없는 새
끝없는 비상을
꿈꾸며
쉼없는
날개짓에
빗줄기만 굵어진다.
-ju;ia의 창가에서-
준비 없는 이별
2007.08.02
덧칠
2007.07.31
체리빛 사랑
2007.07.28
세월은.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