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노래 3.
꺽일듯
꺽이지 않은
천길
만길
찌릇한
선율따라
내안에
잠든
몽환의
그리움위로
싸-한
생채기를 남기며
점점
중독되어 가고
잠 재울수 없는
고독만
어두운
침실로 귀환하고
저항할 수 없는
슬픔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 201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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