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by 해맑은 미소 2008. 8. 3. 17:00
- 정경미-
먹물담긴 뭉게구름
지붕위에 내려앉고
미루나무 잔 가지
비바람에 흔들린다.
주룩주룩 쫙쫙쫙
새하얀뭉게 구름
몽실몽실 피어나고
오색 무지개 다리
모두모두
활짝 웃어요.
닮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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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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