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by 해맑은 미소 2007. 7. 28. 21:43
-정경미-
새콤달콤
상큼한 맛
너랑나랑
내기하자
누가 더 클까
코끝까지
이마까지
불었다
터트렸다
마주 보며
내기 하는 재미
쏠쏠해.
20070728
-julia의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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