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경 수필

손편지 70. 한마디 말에 웃음 꽃이 핍니다

해맑은 미소 2025. 5. 26. 12:38

한마디 말에 웃음꽃 핍니다

긍정의 말 한마디는
자기 자신을
더 빛나게 합니다

또한 불 필요한 말은
흘려 버릴 줄 아는것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때도 있죠

하지만
누군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는

억눌렸던 마음의 짐을
눈녹듯 사그라들게 한답니다

친절한
덕담 한마디는
고마움으로
전달 되는거니까요

살다보면
맑은 날도 있고
눈.비내리는 날도 있듯

우리 마음에도
우기가 찾아 올 때가 있죠

그럴때 어디선가
참 좋은 말 한마디를
만난다는건

밝은 햇살처럼
활짝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찾게 되고 
작은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힘 낼 수 있는
용기도 생긴답니다

사람을 살리는  
긍정의 말 한마디는

얼마나  값진 말인지
경험을 한 사람은  
뼈속 깊이 느끼죠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벅찬 기쁨을
안고 살아가고

누군가는 혼자만의
동굴속에 갇혀

열등 의식으로
힘겹게
살아간다죠

한마디의  
말속엔
엄청난 삶의 에너지가
담겨 있으니까요

말을 할 때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말 많은 세상에는
더욱 신중하게
말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아침에 든 생각중에

ㅡjulia의 창가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