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채송화의 꽃말

해맑은 미소 2023. 5. 16. 17:43

채송화의 꽃말.
 
건물과 건물이
간격을 두듯
 
나무와 나무도
사이를 둡니다.
 
꽃과 꽃들이
좁은 틈을 두고 피듯
 
사람과 사람도
적절한 거리를 두는 거래요.
 
-julia의 창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