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휴게소 엔
해맑은 미소
2023. 5. 16. 17:41

휴게소엔.
밀물과 썰물이
쉬어갑니다.
아쉬운 이야기
주차장에 묻고
사계절 알록달록
박람회가 열립니다.
-julia의 창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