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니비의꿈
해맑은 미소
2010. 6. 28. 16:51
. 나비의 꿈. 화려한 샹들리 아래 하얀 미소는 금방이라도 이슬되어 쏟을 것 같다 하얗게 들어 낸 내밀한 떨림은 슬퍼 보였다 약속 된 시간 속에 점점 차감되고 넌 두려움에 떨고 내일을 위한 화려한 날개짓이기엔 넌 너무 애쓰고 있였다. 20100628 -julia의 창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