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그리운 날엔 해맑은 미소 2009. 11. 9. 13:20 그리운 날엔 이제 그만 아니야몇번이고도리질 하지만자꾸만 생각 나는 걸.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익숙한 길모퉁이에 비친너에 긴 그림자가낯설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너에 얼굴 담아본다. 20091109 -juliak의창가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