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이별후에
해맑은 미소
2008. 12. 11. 22:45
이별 후에 - 정경미 -
행복했던 지난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당신을 추억해 보았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다만 버리지 못한 미련만을 끌어안고.
아스라이 밀려 드는 슬픔의 골짜기를 넘나들다. 그만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 끝자락에 서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