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창작 그림동시
술래잡기 놀이
해맑은 미소
2008. 10. 7. 23:13
![]() ![]() - 정경미 - 운동장 한가운데 밀 잠자리 고추 잠자리 원을 그리며 아이들을 부를때면 폭포수 처럼 솓아지는 아이들 잠자리 꽁무니에 꼬리를 물고 이어 달리기를 하지. 맴 맴 맴 맴 맴 맴 잠자리 떼 줄을 지어 날아 와 머리맡에 앉을까 말까 어깨위로 주르르르 쌩~ 달아나 버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