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커피를 마시며 해맑은 미소 2008. 6. 13. 09:48 커피를 마시며 - 정경미 - 아침 산책길을 나설때마다 호숫가를 거닐때마다 비온뒤 흙내음 날릴때마다 그를 느낀다. 그윽한 그의 눈동자위엔 알수 없는 슬픔이 담겨 있다. 그런 그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