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창작 그림동시 여름바다 해맑은 미소 2007. 7. 9. 12:28 여름바다 어른들이마술처럼 꼬맹이로 변했네. 촐랑촐랑 첨벙첨벙 어른. 아이 하나 되고 파란파도 간질간질 갈매기떼 끼륵끼륵 웃음소리 노래소리 모두모여 합창을 하지 처음 만난 이들과 금방 친구되어 둥그렇게 모여앉아 모닥불에생 감자 구워 먹지. -julia의 창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