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문학/일반시
이별1
해맑은 미소
2007. 7. 5. 18:31
이별1. 너를 잃어버린 뒤 상실의 아픔 보다 더 견디기 힘든것은 덩그러니 혼자된 외로움이지 너를 떠나 보낸 후 텅빈 가슴엔 오래도록 황톳 빛 홍수로 범람하고 있을 뿐이야. - 어느 봄날 대천포구에서 - 20070705 -julia의창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