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29일까지
인사동 쌈지안 갤러리 1층
ㅡ 4호선 명동역7번 출구앞에 전시 ㅡ
정경미의 oil painting 전시
마음에도 위로가 필요해
2024 시월의 어느 멋진날
인사동 쌈지안갤러리에서
전시기간/ 10.16~29일까지
우리 바다의 일출을 주제로
전시를 합니다
어둠을 뚫고 서서히 떠오르는
동해의 일출은
벅찬 감동과 기쁨을 주었다
밤새도록
일출과의 만남을 위해
긴시간 야간 운전을 하며
달려간 동해바다!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자동차 안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다
떠오르는 태양빛과의 조우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이었다
봄의 다정한 태양빛
여름날의 정열의 태양
그리고
가을날의 운치있는 낭만적인 빛과
겨울의 날의 싸한 그리움을 담은
태양의 빛은
모두 다 달라 있었다
바닷가에서 본
경이로운
태양과의 마주침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선물 받았다
아무 때나
맘대로 달려 갈 수 있는 곳
갈 때마다
한껏 반겨주는 헌신적인
그 바다는
내 영혼의 안식처다
정열의 태양빛을 받아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다
함께 나눕니다 ~^^
20241006
ㅡjulia의 창가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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