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12
- 정경미-
하루종일
핸드폰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
한정없는 시간동안
아무일도
할 수 없었어,
갑갑한 마음에
이어폰을
끼워보지만.
초조한 마음에
문밖을
나가 보았지만.
그 흔적을
찾을수 없어
그만
털썩 주저 앉고 말았어.
곁에 있다는 것은 (0) | 2008.08.03 |
---|---|
그리움이 밀려 올 땐 (0) | 2008.08.02 |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0) | 2008.07.27 |
사랑하고있을땐 2 (0) | 2008.07.26 |
인연 (0) | 2008.07.25 |